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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부

경제금융 용어 공부 90선_10일 차

by 막내둥이 dream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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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 [경제금융용어 공부] - 경제금융 용어 공부 90선

경제금융 용어 공부 90선_10일 차인 오늘은 '부가가치, 기업공개, 주가지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주말인 오늘도 경제금융 용어가 쉽게 들리는 그날까지 자주 접해보아요.

 

 

 

 

경제금융 용어 공부 90선_10일 차

주말인 오늘은 새벽부터 덥네요. 주린이인 전 새벽에 주식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요. 오늘은 그와 관련된 경제금융 용어 공부 90선_10일 차 '부가가치, 기업공개, 주가지수'를 알아보겠습니다.

 

경제금융용어 공부

 

1. 부가가치

부가가치(value added)는 일정 기간에 경제활동 주체가 생산활동에 참여하여 새로이 창출한 가치 즉 개개의 기업 또는 산업이 생산과정에서 새로이 부가한 가치.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연간생산액은 그 전부를 기업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생산에 소요된 원재료, 연료, 하청기업이 납품한 부품 등 다른 기업의 생산물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공제한 나머지 부분이 부가가치가 된다.

 

부가가치= 총 산출-중간투입(소비)

국민소득계정에서는 부가가치라는 용어를 대신하여 국내총생산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고정자본소모, 생산 및 수입세, 보조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걸음 더

-총산출이란 개념적으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화폐 평가액을 총합한 것으로 재고품과 자가소비를 포함한다.

그러나 국민계정에서는 각 생산 주체별로 비용구조와 산출물 형태가 같지 않으므로 총산출의 개념도 산업, 정부 및 민간비영리서비스생산자, 가사서비스 등 생산 주체별로 다르다.

 

-글로벌가치사슬(GVC)이란 기업이 최종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부터 연구개발, 디자인, 부품·소재 조달, 제조, 판매, 사후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하는 가치 창출 활동의 전 과정을 가치사슬이라고 한다.

 

 

 

 

2. 기업공개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란 넓은 의미로는 기업의 전반적 경영내용을 공개하는 것을 의미하며 좁은 의미로는 주식을 다수의 투자자에게 분산 매각하는 것을 말한다.

즉 주식회사가 신규 발행 주식을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집하거나 이미 개인이나 소수 주주에게 발행되어 소유구조가 폐쇄적인 기업이 일반에 주식을 분산 매출하고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여 거래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공개는 주주의 분산투자 촉진 및 소유분산, 자금조달능력의 향상, 주식 가치의 공정한 결정, 세제상 혜택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공개 절차를 살펴보면 기업공개를 추진하는 기업은 먼저 금융위원회에 등록하고 증권선물위원회가 지정하는 감사인에게 최근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며 대표주관회사를 선정하고 수권주식수, 1주의 액면가액 등과 관련한 정관개정 및 우리 사주조합 경성 등의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제출, 청약· 배정· 주금납입, 자본금 변경 등기, 금융위원회에 증권 발행실적 보고서 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한국거래소에 상장신청을 마치면 공개절차가 마무리됩니다.

 

 

 

 

3. 주가지수

주가지수는 주식가격의 전반적인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주식시장에서는 매일 수많은 종목이 거래되는데, 이러한 각 개별종목의 가격변동을 종합하여 주식가격의 전반적인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하여 작성되는 지수주가지수이다.

 

주가지수는 기준시점의 시장 전체 주가 수준과 비교 시점의 시장 전체 주가 수준을 비교하여 산출된다.

이러한 방식에는 주가평균식시가총액 가중식이 있다.

 

주가평균식은 대상 종목의 주가를 단순 합산하여 종목 수로 나누는 방식이며 미국의 다우존스 산업평균과 일본의 닛케이 평균주가가 대표적이다.

시가총액가중식은 개별주식의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가중한 주가지수로, 일정 시점의 시가총액과 현재 시점의 시가총액을 비교하여 현재의 주가 수준을 판단하는 방식이다.

 

우리나라의 코스피 및 코스닥, 미국의 NYSE 종합지수와 S&P500, 일본의 TOPIX 등 세계 주요국의 주가지수는 대부분 시가총액 가중식에 의해 산출되고 있다.

이와 같이 주가지수는 주식 투자 판단의 주요 척도로서 합리적인 의사결정 자료로는 물론 정책당국의 정책 결정 참고자료로도 활용된다고 한다.

 

☞한 걸음 더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 회사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예를 들어 한 회사의 주가가 3만 원, 1주당 순이익이 3천 원이면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으면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게 평가되었으며, 반대로 PER이 낮으며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되었음을 의미하므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주가지수를 더 깊게 알아보아요

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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