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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39

논어 필사_"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관점을 가져라, 아는 것만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라" 논어 필사_ "어떤 관점과 기준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볼 수 있는 것이 다양해지며, 모르는 것을 당당하게 모른다고 말하라"라는 말씀입니다. 1. 논어 필사 1)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관점을 가져라' 攻乎異端 , 斯害也已 공호이단 , 사해야이 한 면만이 옳다고 생각해 다른 면을 공격하는 것은 해가 된다. 통해 선글라스를 끼고 세상을 바라보면 온통 어두워 보인다. 즉 우리가 어떤 관점과 기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볼 수 있는 것이 달라진다.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보아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 모든 것은 절대적일 수가 없고 상대적이다. 내 관점,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면 나와 다른 관점과 생각을 가진 사람은 모두 적이 되어버린다. 사람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이나 의견을 공격.. 2024. 2. 22.
논어 필사_ 배움과 사색의 균형을 잡아라 남의 지식을 자기 입으로 앵무새처럼 이야기한다고 자기 것이 아니며 배운 것을 따져 묻고,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배움의 모습이라는 논어 필사_배움과 사색의 균형을 잡아라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1. 논어 필사_배움과 사색의 균형을 잡아라 學而不思則罔 , 思而不學則殆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은 것이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 통해 외부의 것을 배우지 않으면 얻은 것이 없고 우물 안 개구리가 될 뿐이며, 남이 생각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내 것이 되지 않는다. 배운 것을 따져 묻고, 깊이 생각하고, 잘 분별해서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배움의 모습이다. 밖에서는 배우고 안에.. 2024. 2. 20.
논어 필사_20일째 '의리를 바탕으로 어울려라' 논어 '의리를 바탕으로 어울려라.'는 군자는 한 당파에 치우치지 않고 두루 사랑하고 소인은 한 당파에 치우쳐 두루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익이 아닌 의리를 바탕으로 사람을 사귀고 마음으로 친밀함을 더하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글입니다. 논어 필사_ 20일째 '의리를 바탕으로 어울려라' 君子 周而不比 군자 주이불비 小人 比而不周 소인 비이부주 군자는 의리를 바탕으로 두루 어울리지만, 소인은 이익을 생각하며 한쪽에 치우친다. -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 - 통해 사람을 사귈 때 이익을 우선으로 하면 관계가 오래가지 못한다. 이는 상대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없다면 그 관계도 흐지부지되기 때문이다. 의리를 바탕으로 사람을 사귀고, 마음으로 친밀함을 더한다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이.. 2024. 2. 5.
논어 필사_19일째 '행동을 먼저하고 말을 나중에 하라' 자공이 어떤 사람이 군자인지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공자는 실행하고 나서 말하는 사람이 군자라고 대답한 부분으로 논어 필사_19일째 '행동을 먼저 하고 말을 나중에 하라'입니다. 논어 필사_19일째 '행동을 먼저 하고 말을 나중에 하라' 先行其言, 而後從之 선행기언 이후종지 ▶ 말하려고 하는 것을 먼저 실행하고, 그 뒤에 말을 하라. 통해 자공이 공자에게 어떤 사람이 군자인지 물었습니다. 공자는 실행을 먼저하고 말하는 사람이 군자라고 대답합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이 있듯이 말만 많은 사람은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말만 앞세우는 사람은 실속이 없습니다. '진짜'는 주저리주저리 말을 늘어놓지 않고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합니다. 실행하는 것이 어렵지 말만 하는 것은 어렵지 않듯이 말.. 2024.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