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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39

논어 필사_10일째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라' 2023.12.29 - [행복한 책읽기] - 논어필사_6일째 '믿음을 주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가난함 속에서 도를 즐기고 부유하면서도 예를 좋아하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가 낫다고 공자는 말한다. 논어 필사_10일째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라'는 자신이 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교만함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도덕적인 탁월함을 추구할 때는 한계를 짓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논어 필사_ 10일째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라' 子貢曰 : 貧而無諂 富而無驕 , 何如? 자공왈 : 빈이무첨 부이무교, 하여? 子曰 : 可也. 未若貧而樂, 富而好禮者也. 자왈 : 가야. 미약빈이락, 부이호례자야. 자공 : 가난하더라도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더라도 교만하지 않는다면 어떻습니까? 공자 : 대체로.. 2024. 1. 8.
논어필사_9일째 '배움은 자신을 바로잡는 것' 진정한 배움이란 사람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찾는 데 있다는 논어필사_9일째 '배움은 자신을 바로잡는 것'에 관하여 정리했습니다. 논어필사_9일째 '배움은 자신을 바로잡는 것' 君子 食無求飽 居無求安 敏於事而愼於言 군자 식무구포 거무구안 민어사이신어언 就有道而正焉 可謂好學也已 취유도이정언 가위호학야이 군자는 먹는 데 배부름을 구하지 않고, 거주하는 데 편안함을 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을 할 때는 민첩하게,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힘쓰며, 신중하게 말하고, 학문이나 도덕이 자신보다 뛰어난 이에게 기꺼이 가르침을 받는다. 그런 사람이라야 진정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통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물질적 풍요나 생활 안정이 필요하지만 이런 것에만 집중하면 도리에 대해 궁리하고 실천하기.. 2024. 1. 6.
논어필사_8일째 '사람을 대하는 원칙' 2023.12.29 - [행복한 책읽기] - 논어필사_6일째 '믿음을 주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논어필사_8일째 '사람을 대하는 원칙'은 사람을 대할 때 약속과 의로움, 공손함을 강조하는 유자의 말이다. 논어필사_8일째 '사람을 대하는 원칙' 信近於義 言可復也 신근어의 언가복야 恭近於禮 遠恥辱也 공근어례 원치욕야 因不失其親 亦可宗也 인부실기친 역가종야 사람을 대할 때 공손함이 가까우면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는 치욕을 면할 수 있으며, 주변 사람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야 존경할 만하다.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 통해 유자의 말로 사람과의 약속을 가볍지 않게 여겨야 하며 약속은 의로움에 가까워야 하는데, 의로움이란 일의 당연함을 말한다. 즉 순리를 거스르지 않겠다는 약속이며 공손함 또한 예에서 벗어.. 2024. 1. 2.
논어필사_7일째 '허물을 고치는 용기를 가져라' 논어필사_7일째 '허물을 고치는 용기를 가져라'는 누구나 단점이나 허물이 있지만 자신이 그것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의 모습을 바라보는 용기를 가지라는 내용이다. 논어필사_7일째 '허물을 고치는 용기를 가져라' 過則勿憚改 과즉물탄개 잘못이 있거든 두려워하지 말고 즉시 고쳐야 한다. ▶ 통해 사람은 누구나 허물이나 단점이 있지만 그 자체는 문제 삼을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임이 명백이 드러났음에도 인정하지 않았을 때에는 성장의 기회는 사라진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의 모습을 바라보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누군가가 잘못을 이야기해주면 그에게 오해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겸허하게 인정하고 고치도록 노력하자. 過 : 지날 과 - 지나다, 초월.. 202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