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필사_6일째 '믿음을 주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2023.12.18 - [행복한 책읽기] - 논어 필사_ 1일차 논어필사_6일째 '믿음을 주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는 공자 제자 자하의 말이다.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담고 배움은 지식을 쌓기 위함과 더불어 자신의 마음을 밝히기 위한 것이다. 논어필사_6일째 '믿음을 주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朋友交, 言而有信, 數曰未學, 吾必謂之學矣. 붕우교, 언이유신, 수왈미학, 오필위지학의. 벗과 사귐에 말에 믿음이 있다면, 비록 배우지 않았더라도 나는 반드시 그를 배운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數 : 셀 수 - 세다, 계산하다, 셈에 넣다, 세어서 말하다, 들어 말하다 吾 : 나 오 - 나, 자신, 당신, 그대, 글 읽는 소리 謂 : 이를 위 -이르다, 일컫다, 알리다, 설명하다, 비평․논술하..
2023. 12. 29.
논어필사_5일째 '지식보다 인성이 우선이다'
2023.12.22 - [행복한 책읽기] - 논어 필사_4일째 '항상 스스로 성찰하라' 논어필사_5일째 '지식보다 인성이 우선이다'는 인성의 중요성을 말하는 내용으로 유대인의 파르데스 교육법, 칼 비테 교육법 등 수많은 명문가 교육의 공통점도 인성에 있다. 논어필사_5일째 '지식보다 인성이 우선이다" 弟子入則孝, 出則弟, 謹而信, 汎愛衆, 而親仁, 제자입즉효, 출즉제, 근이신, 범애중, 이친인, 行有餘力, 則以學文 행유여력, 즉이학문 젊은이들은 집에서 효도하고, 밖에 나가 어른을 공경하며, 말과 행동을 믿음직하고 떳떳하게 해야 한다. 차별 없이 많은 사람을 사랑하되 어진 사람을 가까이해야 한다. 이렇게 행하고도 남은 힘이 있다면 그제서야 글을 배울 것이다. 학이편 중 도리를 하지 않는 사람, 인성이 비뚤..
202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