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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삶의 지침서와 같은 책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읽고

by 막내둥이 dream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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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행복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읽고 싶은 책은 많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그래서 요즘 리뷰는 못 했는데요. 이제는 리뷰도 실행하려고 오늘은 저의 삶의 지침서와 같은 책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읽고 우리가 삶에서 실행해야 하는 몇 가지 적어보았습니다.

 

 

 

 

 

삶의 지침서와 같은 책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읽고

삶의 지침서와 같은 책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읽고 간단하게 마음에 와닿은 글이나 공감되는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

1. 저자 사이토 히토리

저자 사이토 히토리는 최종 학력이 중학교 졸업으로 일본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입니다.

저자는 2005년 개인정보 보호법이 시행되기 이전까지 일본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 납세자 순위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그동안 낸 세금만 수천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화장품 및 건강식품 판매 회사인 기자 마루칸의 창업자로, '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 이상한 사람이 쓴 성공 법칙, 등 여러 책을 써냈다.

언론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 없는 괴짜 부자로도 이름이 높다.

 

 

 

2. 일천 번의 법칙

저자가 말하는 일천 번의 법칙은 일천 번의 반복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해지며, 자신의 신뢰감과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즉 저자는 개인의 습관 형성이나 능력개발, 자신의 성장 등에 관련하여 일정한 노력과 반복을 통한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낼 수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으며, 저자는 일천 번의 법칙을 통해 인생의 여러 분야에서 목표를 이루고 성취하는데 필요한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미소가 모든 일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줍니다.
미소의 효과는 웃고 지내면 생각이 자연스레 긍정적인 쪽으로 흘러갑니다.
미소 짓는 얼굴로는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웃으면서 우울한 말을 늘어놓거나, 나쁜 생각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p20)

저자는 노력하지 말고 몸에서 느낌대로 하라고 했는데 일단 노력으로 습관을 들이면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예전부터 거울 보고 미소 짓는 연습을 많이 했는데 미소 짓는 얼굴도 일천 번의 법칙을 이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문장입니다.

삶의 지침서와 같은 책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읽고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삶의 지침서와 같은 책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읽고
1퍼센트 부자의 법칙

 

마음에 깨끗한 물을 붓고 싶다면 '말'의 힘을 믿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말을 하면 그 말이 깨끗한 물방울로 바뀌어 마음의 컵에 담기게 됩니다.
좋은 말을 계속하면 깨끗한 물을 계속 컵에 담을 수 있지요.

"좋은 말을 자주 하면 행복해지고, 나쁜 말을 자주 하면 불행해진다." (p27)

 

저자의 일천번의 법칙에 '나는 참 행복해',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이용해 제 마음에 컵에 깨끗한 물 한 방울씩 채워보면 그 컵이 한 방울의 깨끗한 말로 채워진다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연못에 돌을 던지면 동그라미의 파동이 점점 커지듯 우리의 말의 힘을 믿고 긍정적인 말을 일천번의 법칙을 적용해 보아요.

 

 

실패를 '작은 성공'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에디슨은 '저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필라멘트에 적합하지 않은 물질을 수차례 발견했을 뿐입니다."
라고 말했듯이 에디슨은 수많은 실패에 절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실패를 작은 성공으로 여겼습니다. (p55)

실패는 우리를 성공으로 가게 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우리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또한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믿으며 우주의 법칙을 잘 따라가면 우리에게도 어느 순간 성공이라는 아니 성취라는 친구가 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운의 법칙 

저자는 상대방을 바꿀 수는 없으며 바꿀 수 있는 건 자신뿐이라고 말했듯이 가장 먼저 나 자신을 바꾸고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라는 말의 파동을 강하게 끌어당겨 운의 법칙에 올라타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말이 바뀌면 행동도 바뀐다는 저자의 말처럼 주위를 의식하지 말고 소리 내어 말을 표현하면 마음도 곧 따라온다고 하였듯이 우리도 손들지 않는 말의 강한 힘을 한번 실행해 보면 행동이 바뀌는지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요?

 

 

뭔가 유익한 것을 얻고 싶다면 반드시 돈을 내어 책을 사 보도록 합시다.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얻는 지식은 자식의 피와 살이 되지 않습니다. (p93)

 

대가를 지불해야 책에 집중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전 도서관보다는 유료 전자책, 오디오북, 종이책을 내 돈으로 사서 봅니다. 그러면 저자의 말처럼 지식이 저에 피와 살이 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우리도 도서관 책도 좋지만 정말 소장하고 싶은 책은 종이책 구매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4. 가속의 법칙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소리 내어 말해 봅시다.
예를 들면
'여행을 가고 싶다.'
'부자가 되고 싶다.'
'편하게 살고 싶다.'

말의 효과가 어느 순간부터 나타나면서 '가속의 법칙'이 작용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나는 참 풍족해.'  (p119)

 

저자는 말의 가속의 법칙의 주의점은 항상 다음의 더 큰 목표를 가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때는 중간중간에 표시를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말의 힘이 참 강하고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이 돈 들어가는 것은 아니니 우리 한번 오늘부터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나는 참 풍족해.' 소리 내어 말하고 각자의 다이어리에도 적으면 더 강한 가속의 법칙이 작용해 우리 곁에 성큼성큼 큰 운이 다가오지 않을까요?

 

 

 

운이 좋아지는 표정은
언제나 싱글싱글 웃고 다닙니다. 이런 인상으로 지내면 제3의 눈인 미간이 활짝 열리기 때문에
멋진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떠오릅니다.
입이 옆으로 활짝 벌어져서 양쪽 입가가 위로 올라간 인상 또는 운세를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p129)

1장 일천 번의 법칙에서 언급했듯이 미소는 모든 일을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만들어준다고 저자는 말했습니다.

미소에 싱글싱글 웃는 모습을 더 하면 우리의 좋은 운을 강하게 끌어당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5. 78점의 법칙

아이에게 반성하게 만들지 말고 가능한 한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참 잘했구나."
"대단한걸?"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이런 긍정적인 말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의 컵'에 떨어지는 순간 "깨끗한 물 한 방울이 됩니다.

'78대 22의 정리'는 유대인의 법칙이라고 불린다.
누군가 어떤 일을 최대한 잘 해냈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78%밖에 달성하지 못합니다. 항상 22%가 남게 되지요.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남은 22%는 다음 단계에서 해결하면 되니까요. (p149)

우리 어른들부터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말로 아이들의 마음의 컵에 긍정의 물 한 방울씩 넣어주면 언젠가는 마음의 물컵이 넘쳐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긍정으로 넘치지 않을까요. 

전 요즘 아이에게 긍정적인 말과 좋은 면만 보려고 노력합니다.

아이의 단점은 저의 단점으로 보고 저부터 고치려고 노력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어렵지만요..

 

 

 

성공의  파동은
"못할 것도 없지"
소리 내어 이 말을 반복하다 보면,
몸이 자연스레 앞으로 나가며 점점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또한 파동이 강한 사람 곁에 있으면 자신의 파동도 함께 강해집니다. (p166)

 

 

우리 이제부터는 부정적인 말보다는 "못할 것도 없지"를 외치면 조금씩 자신을 확장해 나가면 어떨까요?

전 제가 파동이 강한 사람이 되어 울 아이들도 저의 강한 파동을 따라오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얇고 읽기도 편합니다.

곁에 두고 마음이 갑자기 힘들고 지옥 같을 때 읽으시면 위로가 되는 책일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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