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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청명한 가을, 오늘은 우리가 누리는 '기쁨'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는 니체의 말을 필사했습니다.
"우리의 기쁨은 다른 이들에게 힘이 되는가. 우리의 기쁨이 타인의 원망과 슬픔을 한층 배가시키거나 모욕을 안겨주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정말 기뻐해야 할 것을 기뻐하고 있는가. 복수심과 경멸, 차별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기쁨은 아닌가."
-니체의 말 필사 중-

1. 기쁨에도 품격이 있고 결이 있다.
기쁨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기쁨은 은연중 남을 깎아내리거나, 타인의 실패를 보며 안도하는 비틀린 마음에서 싹트기도 합니다. 하지만 타인과 비교의 우월감, 누군가를 이겼다는 데서 오는 기쁨은 달콤해 보이지만 결국 우리의 영혼을 메마르게 한다고 니체는 말합니다.
2. 다른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온기
니체 질문에는 '함께 살아 숨 쉬는 기쁨'이 있습니다.
내가 환하게 웃을 때 곁에 있는 사람도 덩달아 안도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기쁨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건강한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3. 오늘의 느낌
오늘 하루 저의 행복과 웃음이 누군가의 마음 결에도 다정함이 깃들길...내 기쁨이 주변을 따스하게 감싸안는 가을 한낮의 맑은 햇살처럼 스며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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