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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공부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논어 필사_17일째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공부는 배운 것을 앵무새처럼 줄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자기 언어로 표현하고 알고 있는 것을 연결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실천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남을 가르칠 자격이 있다는 의미의 글입니다.
논어 필사_17일째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과거에 배운 것을 익히고 새로운 도리를 깨달아야 곧 스승이 될 수 있다.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
통해
진정한 공부는 무엇인가?
진정한 공부는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서 자기의 언어로 표현하며 알고 있는 것을 연결하고 실천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미 배운 것에만 매몰되어서는 안 되며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는 열린 마음과 말랑말랑한 두뇌가 필요하다.
이런 배움의 자세를 가진 사람이 남을 가르칠 자격이 있다.
일상에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줄 아는 열린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溫 : 따뜻할 온 - 따뜻하다, 온화하다, 순수하다, 원만하다
故 : 옛 고 - 예, 이미 지나간 때, 옛, 예전의, 옛날의, 원래, 본래
師 : 스승 사 - 스승, 전문적인 기예를 닦는 사람, 스승으로 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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