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공부

경제금융 용어 공부 90선_25일 차

by 막내둥이 dream 2023. 10. 11.
반응형

경제금융 용어 공부 90선_26일 차입니다. 오늘은 '파생금융상품, 특수목적기구, 주당순이익'에 관하여 개념과 예시를 알아보겠습니다.

 

 

 

 

 

 

경제금융 용어 공부 90선_25일 차

벌써 경제금융 용어 공부 90선_25일 차입니다. 경제금융 친구처럼 가까워지도록 공부 시작해 볼까요?

 

경제금융 용어공부 90선_25일차

 

1. 파생금융상품

파생금융상품이란 그 가치가 통화, 채권, 주식 등과 같은 기초금융자산의 가치변동에 의해서 결정되는 금융상품을 말하며,

즉 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민감한 금리, 환율, 주가 등 장래가격을 예상하여 만든 상품으로 변동에 따른 위험을 소액의 투자로 사전에 방지 및 위험을 최소화하는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파생금융상품은 기초자산, 거래장소, 거래형태 등을 기준으로 분류되며,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금리, 통화, 주식 및 실물 상품 등으로 분류됩니다.

 

파생금융상품은 계약 형태에 따라 크게 선도계약, 선물, 옵션, 스왑 등으로 구분됩니다.

특징은 선도계약선물은 기초금융자산을 미래 특정 시점에 사고팔기로 약정하는 계약이라는 점이 유사한 점으로,

선도계약은 장외시장에서 거래당사자 간에 직접 거래되고 선물은 정형화된 거래소를 통해 거래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옵션은 기초자산을 미래의 특정 시점에서 특정 행사가격으로 매입하거나 매각할 수 있는 권리를 사고파는 계약이며,

옵션은 거래 시점에 프리미엄을 지급한다는 점이 선도계약이나 선물과의 차이점이다.

 

스왑은 일반적으로 두 개의 금융자산 또는 부채에서 파생되는 미래의 현금흐름을 교환하기로 하는 계약으로서, 서로 다른 통화표시 채무의 원리금 상환을 교환하기로 하는 계약이다.

 

여기서 다른 통화표시 채무의 원리금 상환을 교환하기로 약정하는 통화스왑

변동금리 채무와 고정금리채무 간의 이자지급을 교환하기로 약정하는 금리스왑 등이 있다.

 

 

 

 

 

 

2. 특수목적기구(Special Purpose Vehicle)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구이며, 자산유동화란 주택저당증권이나 기업의 매출채권 등의 기초자산을 토대로 유동화 증권을 발행하고 원리금과 배당금을 지급한다.

 

자산유동화증권발행에는 자산보유자, 특수목적기구, 자산관리자 및 신용평가기관 등이 참가하게 되며 이 경우 자산보유자는 기초자산의 법률적인 소유권을 SPV( Special Purpose Vehicle)에 양도하는 절차를 거치게 되며 이는 자산보유자와 기초자산 간의 법률적 관계를 분리하기 위한 것이다.

 

예를 들면 1인 법인 설립 및 이익 창출, 분배 시 법인과 그에 속한 개인을 분리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SPV의 자격은 유동화전문회사, 신탁회사, 외국 법인 등이다.

 

자산관리자는 실체가 없는 서류상의 회사인 SPC를 대신하여 기초자산에 대한 채권의 추심 또는 채무자 관리 등을 담당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자산보유자, 신용정보업자 등이 자산관리자가 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기초자산의 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는 자산보유자가 자산관리자가 됩니다.

 

 

☞ 한 걸음 더

-자산유동화란 일반적으로 SPV가 자산보유자로부터 유동화자산을 양도 또는 신탁받아 이를 기초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하고 해당 유동화자산의 관리·운용·처분에 의한 수익이나 차입금 등으로 유동화증권의 원리금 또는 배당금을 지급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합니다.

 

 

 

3. 주당순이익

주당순이익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동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해당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손익계산서상의 당기순손익을 뜻하며, 이는 계속 사업 손익에 중단사업손익을 가감하여 산출되며, 당해 회계연도의 최종적인 경영 성과를 나타냅니다.

당기순이익을 유통되는 보통주 수로 나누면 주당순이익이 되며, 당기순이익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누면 PER(주가수익비율)이 계산됩니다.

 

 

예를 들면

과일가게 창업을 위해 친구 3명에게 3,000만 원씩 빌리고 계약서(주식)를 썼다.

(다만, 수익이 잘 나면 배당도 주기로 함)

→ 주식 수는 3주

과일가게 창업하고 첫해에 매출액 1억 원, 순이익 5천만 원 달성 시 순이익 5천만 원을 주식 수 3주로 나누면

1,666만 원이 주당순이익이 됩니다.

 

 

 

경제금융 용어공부 90선_25일 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