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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뉴스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

by 막내둥이 dream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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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동산 뉴스 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은 ' 6월 셋째 주 시세는 경기도 아파트값이 상승 전환했다'고 합니다.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

경기도 아파트값 상승이 용인, 성남 등 남부권이 주도

 

경기도 아파트 가격이 1년 6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서울이 강남 4구( 강남· 서초· 송파· 강동)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

가 두드러지자 경기 남부로 상승세가 퍼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도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셋째 주(1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 아파트값이 상승을 기록한 건 지난해 1월 셋째 주 이후 74주 만이다.

 

경기도 상승 전환을 이끈 건 이른바 수용성으로 불리는 수원, 용인, 성남을 포함한 남부권이었다.

 

동탄신도시를 품고 있는 화성이 0.43% 오르면서 경기도에서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용인 처인구(0.36%), 성남 수정구(0.34%), 하남(0.31%) 등도 비교적 높은 상승 폭을 보였다.

 

용인 처인구는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성남 수정구의 경우 서울 송파구 상승세에 영향을 받은 위례신도시가 포함되어서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남 역시 인접한 서울 강동구 상승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집값 회복은 서울 강남 3구에서 시작되어서 서울 전역, 경기 남부, 북부 순서로 이뤄지는 게 일반적"이라며 "앞으로 상승세가 수도권 전역으로 퍼진다면 부동산 경기 회복세가 뚜렷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했다.

 

서울은 전주 대비 0.04% 상승하면서 5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으며 성북(0.01%)이 77주 만에 상승 전환했고 양천(0.01%)도 56주 만에 상승을 기록했다.

 

한편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1%, 지방은 0.05% 하락했다.

전세가격의 경우 수도권이 보합(변동률 0%)을 기록하며 하락을 멈췄다.

 

지난해 1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서울의 경우 0.02% 오르며 5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6월23일자 매일경제신문)

 

 

 

 

 

 

책 속의 한문장
"삶이란 내 안의 여러 가지 '나'를 찾아 통합시켜가는 여정이죠
우리는 결국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해요.
사람은 자신다워질 때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하게 되죠."
        더 해빙/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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