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를 아시나요? 효능과 먹는 방법

개복숭아를 아시나요? 효능과 먹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개복숭아는 산 복숭아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 처음 재배하기 시작해 아시아에서 지중해 연안의 여러 국가로 퍼진 뒤 다른 유럽 지방에도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개복숭아는 산간 지역에 자생하는 야생 복숭아를 말하며 지역에 따라 명칭이 다릅니다.

 

 

 

개복숭아를 아시나요?

개복숭아를 아시나요? 개복숭아는 장미과에 속하는 과수로 산 복숭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개복숭아는 산간 지역에 자생하는 야생 복숭아를 말하며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개복숭아의 열매가 익는 시기는 8~9월 상순으로 백도, 황도 등 다른 복숭아 품종과 달리 작고 신맛이 강하다.

칼로리는 100g당 35kcal이다.

 

산속에서 자생하는 개복숭아는 모양이 예쁘지는 않지만 약효가 뛰어나 요즘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개복숭아는 유기산 및 알코올류, 팩틴 등 섬유 소질이 풍부하며 특히 기침과 천식에 도움이 되며 몸속 노폐물과 니코틴 배출 등 금연에 도움이 되며 섬유 소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복숭아는 될 수 있는 한 농토에 많이 떨어진 야생으로 선택하여 채취하여야 약효가 뛰어나다고 하며 다 익으면 불고 겉표면이 갈라지며 모양이 예쁘지 않다.

 

햇볕에 들지 않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실온에 보관하며 채취한 개복숭아는 잎과 꼭지를 깨끗이 손질하여 물로 씻어 먹는다

 

 

 

효능과 먹는 방법

1) 개복숭아 효능

①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열매와 씨앗에는 아미그달린이라고 불리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완하시키는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기관지에 발생한 염증을 완하하여 폐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시는 기관지 건강으로 고민하시는 분은 적절히 챙겨 드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②간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개복숭아에 아스파라간산과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알코올을 분해하고 간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③혈액순환 개선

칼륨,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어 혈액을 맑게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④ 피로회복

만성적인 피로감으로 힘들 때 신경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체내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여 피로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 하는 개복숭아 효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⑤항암 작용에 도움이 된다.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개복숭아에 이 성분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폴리페놀이 발암 물질 중 하나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⑥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개복숭아 칼로리가 다른 식품에 비해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칼로리도 낮고 지방산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점

다양한 효능이 알려져 있는 만큼 복용할 때 주의할 점도 꼭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개복숭아는 평소 열이 많은 분은 적당히 드시고 씨앗에는 독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과용할 경우 설사, 복통, 구토, 발진 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주의 하셔요.

 

 

 

 

 

2)개복숭아 먹는 방법

개복숭아는 주로 효소나 술을 담가드십니다.

 

①개복숭아 효소

개복숭아를 박박 비벼 표면의 털을 제거해 주고 털이 사라지면 세척해준 다음 용기에 개복숭아와 설탕을 1:1 비율로 쌓아준 다음 서늘한 곳에 1개월간 보관 숙성한 후 드시면 됩니다.

 

②개복숭아 주

개복숭아를 깨끗이 비벼 씻어 털을 제거한 후 술병용기에 넣고 30도 담금 소주를 부어준 다음 1년 숙성 후 드시면 됩니다.

 

③개복숭아즙

호박 맛처럼 달콤하면서 끝맛은 쌉싸름한 맛인 개복숭아즙은 따뜻하게 드시면 좋습니다.

 

④개복숭아 장아찌

매실장아찌를 많이 담그시는데요 개복숭아 장아찌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