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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 공부

NFT아트에이전트

by 막내둥이 dream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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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업심리학 공부하면서 신직업· 미래직업 중 NFT 아트에이전트를 알아보았습니다.

NFT 아트에이전트  NFT 아트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재능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NFT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작가와 작품의 큐레이팅 및 구매작품을 판매 또는 전시한다.

 

NFT아트에이전트

 

 

NFT아트에이전트

NFT 아트에이전트의 직업 생성 배경, 수행직무,국내· 해외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직업 생성 배경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소유권, 판매 이력 등의 관련 정보가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따라서 최초 발행자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위조 등이 불가능한 특징이 있다.

 

NFT는 가상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란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그 영향력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의 개념이 미술품에 도입되면서 이를 적용한 미술품 거래가 시작되고 있다.

 

현재, NFT 미술시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작품이 거래되는 일반 개인 작가들의 시장이며, 다른 하나는 NFT 이전부터 인지도가 높았던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유명 인사 등이 발행하는 고가의 NFT 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NFT미술시장은 갤러리 또는 아트 페어와 같은 중간업자에 의존하지 않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의 미술시장에 진입하기 어렵던 다양한 장르들의 작품들이 글로벌 NFT 시장에서도 거래되고 있다.

 

단순한 개인의 NFT 발행이 아닌, 다양한 기업 및 플랫폼이 연계되어 진행되는 고가의 NFT 작품의 홍보와 유통, 경매에 있어서 매개 역할을 하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NFT 미술시장에서 NFT 아트에이전트는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좀 더 영향력 있는 NFT 아티스트로 키워내는 역할을 한다.

 

 

 

2) 수행 직무

NFT 아트에이전트는 NFT 예술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NFT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작가와 작품을 큐레이팅하고 잠재력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사전에 수집하여 이후 해당 작가의 인지도 및 영향력이

상승하였을 때, 구매한 작품을 판매 또는 전시하는 일을 한다.

 

잠재성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NFT 시장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제반 부분을 지원하는 일도 한다.

예를 들면, 새로운 작품을 발행하기 전에 해당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의적 가이드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세운다.

다른 소속 작가와 협업을 구상하여 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경쟁력 있는 작품의 창작에도 일조하며 NFT 시장에 진입하는 클라이언트의 특징과 NFT 기술적 특성을 잘 결합하여 성공적으로 NFT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3) 국내· 해외 현황

국내 NFT 시장은 해외 NFT 시장에 비해 활성화가 덜 이뤄진 상태로, 국내 NFT 작품은 해외 사이트를 통해 거래되고 있으며, 현재 대기업을 기반으로 국내 NFT 플랫폼이 형성되고 있는 단계이다.

현재 NFT 에이전트로 활동하는 인원의 주 수입원은 대리 작품 판매를 통한 수수료 수임으로 통상 작품 가격의 10%로 수수료가 책정되어 업계가 형성되고 있다.

대부분 활동 인원은 기존 미술품 관련 종사자가 NFT 시장으로 넘어오는 상황이다.

현재 NFT 아트에이전트가 되기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할 수 있거나, 자격을 부여할 수 있는 관련 단체는 없다.

국내 NFT 아트 분야의 구인 공고를 보면 디지털 아트 NFT 콘텐츠, 플랫폼 기획, 홍보, 마케팅을 비롯하여 작가 탐색 및 경매를 담당하는 미술품 NFT 경매 인력, NFT 아트개발자 및 블록체인 개발자 등이다.

 

국내외에서 NFT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사람을 디지털아티스트로 부르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디지털아티스트 육성지원을 시작했다.

 

그중 'NEXT FOR ART' 지원사업은 NFT 작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바우처 지원, NFT 아티스트들에 대한 창작공간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신진예술가들이 새로운 시장 진입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해외에는 다양한 NFT 관련 사업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경우로 NFT 플랫폼이 있다.

해외에 NFT아트에이전트가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기존의 에이전트들이 NFT에 진출하여 전속된 아티스트나

그 외 유명인들을 Nifty gateway 같은 프리미어 플랫폼을 통해 진출시키고 있다.

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NFT 시장에서도 기존 제도권의 저작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NFT만을 위한 제도는

존재하지 않으나, NFT 시장 자체가 기존의 저작권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책 속의 가르침

"불교에 '줄탁동시'라는 말이 있어요.
알 안에서는 병아리가, 알 밖에서는 어미 닭이 동시에 껍데기를 쪼아서 그걸 깨는 것이죠.
토성 리턴 시기도 마찬 가지에요.
껍질을 깨려고 하는 자신의 의지와 이를 깨주려는 우주의 에너지가 만나는 거예요.
이 시기에 겪는 고통은 알 밖으로 나오는 데 도움이 되지요.
껍질을 깨고 진짜 세상으로 나온다면 운을 최대한 활용하며 인생을 바꿀 수 있어요"

  더 해빙/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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