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테크' 3가지 방법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하면서 더불어 돈도 버는 재테크를 '에코테크'라고 합니다. 오늘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에코테크' 3가지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에코테크' 3가지 방법

우리 스스로가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도 하면서 재테크도 할 수 있는 에코테크는 뿌듯함과 수익도 볼 수 있어서 

누구나 지금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1. 캔, 페트병 버리고 포인트를 받는 '수퍼빈'

'수퍼빈'은 투명 페트병과 캔을 가져가면 포인트를 주는 앱으로 전국 127곳에 있는 수거 로봇 '네프론'에 넣으면 됩니다.

하루 최대 50개까지 적립되고 개당 10포인트 적립되며, 2,000포인트 이상 모으면 1포인트당 현금 1원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 '수퍼빈' 설치 후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네프론'을 찾는다.

- 페트병, 캔의 뚜껑과 라벨을 제거한다.

-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한 후 가져온 공병을 네프론에 넣어요.

- [적립] 버튼을 누르면 끝.

 

▶매주병, 소주병은 편의점, 대형마트, 농협 등에 있는 국내 빈용기 무인 회수기에 반환하거나 병 수거 장소에 반환하면 

     '빈병 보증금'을 받을 수 있다.

   

무인회수기 위치는 한국순환자원유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에챌' - 전기 절약하고 모으는 포인트

전기 사용량도 줄이고 보상금도 받는 앱이 에챌이다.

앱에서 에너지 절약 미션 알림이 올 때 절력을 아끼면 포인트를 준다.

 

- 앱을 다운로드하여 각자 사는 아파트 단지가 '에첼' 사용 협약이 맺어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 협약이 맺어져 있다면 알림을 켜 둡니다.

- 주 1회 이상 평일 오전 6시 ~오수 9시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알림이 온다.

- 알림을 받은 뒤 1시간 동안 전기 코드를 뽑는 등 전력을 아낍니다.

 

이렇게 알림이 올 때마다 지난주 평균 전기 사용량보다 10% 이상 줄이면 매회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 금액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받은 포인트는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또는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바꿔

쓸 수 있습니다.

 

 

 

 

 

3. '포레스텝'- 하루만 보 걷고 식집사 되어 보자.

걸으면 식물을 받을 수 있는 앱인 포레스텝은 정해진 걸음 수만큼 걸으면 직접 기를 수 있는 식물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식물마다 걸음 수와 횟수가 다르다. 예를 들면 바질을 받으려면 하루 1만 보를 10번 성공하여야 한다.

그 외에도 방울토마토, 바질, 해바라기, 대나무 판다 등 식물 종류가 다양합니다.

 

-포레스텝 앱을 설치 후 원하는 식물을 골라요

- 하루 목표 걸음을 성공하면 앱 속 식물이 자랍니다.

- 앱 속 식물이 다 자라면 진짜 식물 키트가 집으로 배송됩니다.

 

계속 걸으면 운동도 하고 식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답니다.

식물 10개를 모으면 실제 나무 한 그루를 심어주기도 합니다.

식물 키트도 받고 탄소중립 실천까지 할 수 있는 좋은 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