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스티벌 서울 2023

가을 축제 아트페스티벌 서울 2023 은 9월23일부터 10월22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서울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가 진행되는데요. 오늘은 서울 가을 축제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아트페스티벌 서울 2023

아트페스티벌 서울 2023은 서울 대표적인 예술 축제들을 모아 사계절 연속 시즌별로 선보이는 서울문화재단 통합 예술 축제 브랜드로 올해 슬로건은 '예술로 만나는 모든 순간, 아트페스티벌 서울' 입니다.

아트페스티벌 서울 2023

가을에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서울거리예술축제', '한강노들섬클래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3년 가을 멋진 추억을 친구· 가족과 함께 만들어봐요.

'아트페스티벌 서울 2023' 가을 시즌 축제가 오는 9월23일부터 10월22일까지 한 달간 펼쳐집니다.

 

 

▶ 서울거리예술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야외 공연예술 축제로 9월29일 서울광장에서 한가위 저녁 달맞이와 함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1일까지 서울광장, 청계광장, 무교로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아트페스티벌 서울 2023

 

'천하제일탈공장소X프로젝트날다X예술불꽂화랑', '멜랑콜리댄스컴퍼니', 'LDP', '코드세시', '프로젝트 루미너리' 등 12개 예술단체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소울번즈', '이픠문 오방신과'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단 사전예매 하는 일부 작품을 제외 입니다.

 

축제 기간인 9월30일,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까지 서울시청 뒤 사거리 구간부터 모전교 앞 무교동 사거리 구간까지 교통 통제가 됩니다.

 

-일시 : 2023.9.23. 13:00~ 19:30

-장소 : 잠실실내체육관

 

 

 

 

▶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9월23일 열립니다.

'예술 같은 생활, 생활 같은 예술'을 표방, 올해 2회째인 이번 축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합니다.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열리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취미로 예술을 즐기는 서울시 전역의 생활 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입니다.

개막은 서울시민합창단 및 동행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표 생활예술 동호회 40팀의 화려한 경연 무대,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서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에어리얼 스윙댄스, 한국무용, 해금, 가야금, 밴드. 플루트, 클래식 기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서 15팀의 동호회의 작품인 전통매듭, 양말목공예, 아크릴 회화, 캘리그래피, 미디어아트, 종이공예, 한지공예, 식물공예 등의 멋진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일부 유료)를 참여하여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한 달간인 9월23~10월22일은 '서울예술 주간'이 운영됩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서울생활문화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시 : 2023.9.29~10.1

-장소 : 서울광장

 

 

 

▶ 한강노들섬클래식- 발레· 오페라

노들섬에서 즐기는 공연예술 축제로 10월 14일과 15일 오후 6시에 한강노들섬발레 '백조의 호수'와 21일~22일 오후 6시에는 한강노들섬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가 연이어 개최됩니다.

'한강노들섬클래식','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하나로 글로벌 예술섬 노들섬의 매력을 뽐낼 야외 공연예술축제 입니다.

 

한강노들섬발레 '백조의 호수'는 국내 민간발레단들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유니버셜발레단, 발레STP협동조합 소속 서울발레시어터, 와이즈발레단 등이 한 무대에 오르고,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무용수 강미선, 이현준 등이 출현합니다.

 

한강노들섬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는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이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하며,

젊은 거창 김건 지휘자와 세계적인 프리마돈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박혜상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들을 대거 섭외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대비 올해는 1천8백석 규모의 객석과 돗자리를 운영하며, 클래식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천막 공연을 추친하되 작품 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일부 장면은 축약해 러닝타임을 조정했다고 합니다.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7세 이상(2016년 12월31일 이전 출생지)부터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은 티켓을 온라인 사전 예약과 예매하지 못한 관객을 위한 현장석을 병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일부 좌석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고 합니다.

 

9월13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 1차 온라인 사전예매는 1분 만에 전석 매진되었다고 합니다.

온라인 예매는 오늘까지 사전 진행되었으며 현장 매표는 공연 당일 취소 표와 현장 석 사전 보유분을 합산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축제별 세부정보는 아트페스티벌_서울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을 축제는 불가항력…한 달간 '아트페스티벌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