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대인관계 패턴은?

오늘은 상담심리학 공부 중 교류 분석에서 대인관계 패턴의 종류를 알아보고 나의 대인관계 패턴을 알아보아요.

 

 

 

 

나의 대인관계 패턴은?

나의 대인관계 패턴을 알아보아요. 먼저 교류 분석의 대인관계 패턴은 서로 간의 대화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대인관계 이론을 발전시킨 미국의 정신과 의사인 해리 스택 설리번은 자신의 치료 기법을 대인관계 심리치료라고 불렀으며, 그는 성격이란 사람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과 대인관계 안에서 계속 나타나는 것으로 바라보았습니다.

 

♥ 대인관계 패턴

 

1) 원만 패턴

-NP를 정점으로 하여 AC로 내려가는 형

-건설적이면서 전향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NP나 A가 높으므로 남을 위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FC도 높으므로 명량하고 자신을 적절히 표현

-타인과 따뜻한 교감과 인간관계가 잘 이루어지는 타입.

-자신감이 있으며 타인의 좋은 면을 인정하고 있어서 상대로부터 받아들여지기 쉽다.

 

원만패턴

 

2) 헌신 패턴

-NP와 AC가 높고 CP와 FC가 낮은 N형으로 열등감, 무력감을 수반한 인생관을 가진 사람

-자신을 억제하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잘하려는 NP나 AC가 표면에 나타나기 쉬운 것이 특징.

-CP가 낮아서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느끼기 쉬우며 내부에 모순을 축적해 나가는 타입

 

헌신패턴

 

3) 자기주장 패턴

-CP와 FC가 높으며 NP와 AC가 낮은 형으로 자신감은 있지만 배타적이어서 폐쇄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

-타인에게는 비판적이면서 자신은 적극적으로 주장하려고 하는 CP와 FC가 표면에 나오는 것이 특징

-NP가 낮으므로 타인을 위해 봉사하려는 감정이 약하며, AC가 낮으므로 자기중심의 행동을 취하기 쉬워서 주위와 마찰이 생기기 쉽다.

 

자기주장패턴

 

4) 명량 패턴

-NP, FC 양쪽이 높고 다른 것은 그보다 낮으며, 밝고 명량한 젊은 여성에게 잘 나타남

-배려가 있고 호기심이 왕성하며 즐거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

-분위기를 주도하는 밝고 유쾌한 사람

 

명량패턴

 

5) 갈등 패턴

-NP가 낮고 CP가 AC가 높은 형으로 비건설적이며 후향적 인생관을 가지고 사는 타입

-AC가 높기 때문에 상대에 맞추어서 행동하는 경향이 강하며, A가 낮기 때문에 self-control이 약하면서 주위의 움직임에 휘몰리기 쉬운 타입

-자칫하면 자신이 정해놓은 틀에 박히려는 경향이 있으며 대인관계는 소극적인 타입

갈등패턴

 

6) 고뇌 패턴

-CP, AC가 높으며, A도 높은 것이 특징이며, CP, AC의 갈등 상황은 V형과 같지만 A가 높아 고민은 심각.

-자포자기나 침울한 상태가 되기 쉬운 타입

 

 

고뇌패턴

 

7) 완고 패턴

-CP를 정점으로 우경사형으로 완고하면서 AC가 가장 낮아서 타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타입

-타인이 하는 일에 화끈대는 경우가 많다.

 

 

완고패턴

 

 

 

그럼 이제 각자의 대인관계 패턴을 알아볼까요? ( 정답은 없습니다. 재미로 한번 해봐요)

 

☞교류분석척도

 

-점수 합산 방법 :  O - 2점 , △ - 1점,  x - 0점

CP	1 ~ 10 번 총합
NP	11 ~ 20번 총합
A	21 ~ 30번 총합
FC	31 ~ 40번 총합
AC	41~ 50번 총합

 

 

● 다음  질문에 예(O) , 보통이면 ( △) , 아니면 (x)로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1. 자식이나 남편, 혹은 친구, 부모 등이 잘못하면 곧 추궁하는 편입니까?

2. 규칙을 지키는 것에 엄격한 편입니까?

3. 아이들, 친구, 혹은 부하직원 등을 엄하게 대하는 편입니까?

4. 예의나 습관을 지나칠 정도로 고수하십니까?

5. 무엇이든 끝까지 하지 않으면 속이 후련하지 않습니까?

6. 책임감이 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7. 작은 부정이라도 우물우물 넘기는 것이 싫습니까?

8. '못 쓰겠다', '-- 해야만 해' 등의 말을 잘하는 편입니까?

9. 시간이나 금전에 대해 흐지부지 하는 것이 싫습니까?

10. 좋은 것, 나쁜 것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편치 않습니까?

 

 

11. 남이 길을 물었을 때 친절히 안내해 줍니까?

12. 부탁받으면 대체로 승낙합니까?

13. 친구나 가족에게 무엇인가 사주는 것을 좋아합니까?

14. 아이들, 친구, 혹은 부하직원을 자주 칭찬하거나 다독거려 주는 편입니까?

15. 남의 일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합니까?

16. 남이 의욕상실 상태이면 위로해주고 싶습니까?

17. 타인의 결점보다 장점을 보는 편입니까?

18. 자식이나 남편, 혹은 친구, 동료직원의 실패에 대해 관대한 편입니까?

19. 자신이 동정심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0. 경제적인 여유만 있다면 길가에 버려진 아이를 기르겠습니까?

 

 

21. 감정적이기보다는 이성적인 편입니까?

22. 아이들 혹은 부하직원을 꾸짖기 전에 상황을 잘 조사합니까?

23. 아이, 혹은 부하직원에 대해서 모르는 점이 있다면 다른 사람과 상의하여 처리합니까?

24. 일을 능률적으로 명확히 끝맺는 편입니까?

25. 여러 책을 잘 읽는 편입니까?

26. 아이 혹은 부하직원을 지도하는데 있어서 감정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적은 편입니까?

27. 사물을 그 결과까지 예측한 후 행동에 옮기십니까?

28. 무슨 일이든 할 때에는 자신의 이해관계를 생각하십니까?

29. 신체조건이 안 좋으면 자중하고 무리하지 않은 편입니까?

30. 문제가 생겼을 떄 윗사람 혹은 전문가와 냉정히 의논합니까?

 

 

 

31. 기쁘거나 슬플 때는 곧 동작으로 표현합니까?

32. 농담을 잘 하는 편입니까?

33. 말하고 싶은 것은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습니까?

34. 아이들이 떠들거나 장난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십니까?

35. 갖고 싶은 것이라면 손에 넣지 않고는 마음이 풀리지 않는 편입니까?

36. 영화, 연극 등의 오락을 즐길 수 있습니까?

37. 아이들과 노는데 열중할 수 있습니까?

38. 만화책, 주간지 등을 읽고 즐길 수 있습니까?

39. '야! 굉장하다', '멋진데!' 등의 감탄사를 잘 쓰는 편입니까?

40. 아이들에게 농담하거나, 악의 없이 건드리기를 좋아합니까?

 

 

 

41. 조심성이 많고 소극적인 편입니까?

42. 마음먹은 것을 말 못 하고 후회한 적이 흔히 있습니까?

43. 무리를 해서라도 타인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까?

44. 열등감이 강한 편입니까?

45. 아이들 혹은 부모를 위해서는 어떤 싫은 일이라도 참는 편입니까?

46. 타인의 표정을 보고 행동하는 때가 있습니까?

47. 자신의 생각보다도 부모나 주위 사람의 말에 영향을 받는 편입니까?

48. 윗사람이나 부하들의 비위를 맞추는 편입니까?

49. 싫은 것을 싫다고 말하지 않고 참아버리는 때가 많은 편입니까?

50. 우울한 감정이나 슬퍼지는 감정이 될 때가 자주 있는 편입니까?

 

 

대인관계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