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언니가 택배로 각종 야채, 떡, 김치, 토마토 등을 2박스 보내왔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래서 맛있게 잘 먹으려면 잘 알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 토마토, 토마토요리 및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가지과 식물입니다.
토마토의 원산지는 남미의 페루 안데스산맥 고산지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의 재배 시기는 3~6월에 씨뿌리고 6~9월에 수확합니다.
유럽에서 '토마토를 재배하는 집에는 위장병이 없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토마토는 적색 색소의 대표적 식품입니다.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입니다.
★기본정보
˚구입요령 : 과실이 크고 단단한 것, 붉은빛이 선명하고 균일하며 꼭지가 단단하고 시들지 않는 것이 좋다.
또 토마토 꼭지가 오그라들지 않고 초록색을 띤 것이 좋다.
˚보관온도 : 15~25℃
˚보관일 : 7일
˚보관법 및 손질법 :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상온에서 보관하며 손질한 토마토는 십자로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토마토를 살짝 데쳐 껍질을 벗겨낸 후 요리에 이용한다.
*영향성분
니아신 0.60mg |
나트륨 5.00mg |
단백질 0.90g |
당질 2.90g |
레티놀 0.00㎍ |
베타카로틴 542.00㎍ |
비타민 A 90.00㎍RE |
비타민 B1 0.04mg |
비타민 B2 0.01mg |
비타민 B6 0.02mg |
비타민 C 11.00mg |
비타민 E 0.44mg |
식이섬유 0.71g |
아연 0.20mg |
엽산 13.30㎍ |
인 19.00mg |
지질 0.10g |
철분 0.30mg |
칼륨 178.00mg |
칼슘 9.00mg |
콜레스테롤 0.00mg |
회분 0.50g |
토마토 요리
토마토를 대부분 생과일 그대로 많이들 먹는데요, 얇게 잘라 소금 조금 뿌린 후 먹기 등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는 매우 많습니다.
토마토 요리로는 토마토 쌀국수, 토마토 피자, 토마토 수프, 토마토 주스,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계란 스크램블
토마토 볶음밥, 토마토 민트 주스, 토마토 피넛 샌드위치 등이 있다.
이탈리아나 스페인 요리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토마토이며, 카레 등 동남아시아 요리 에서도 중요한 식재료입니다.
토마토를 스프에 넣기도 하고, 카레에 넣기도 합니다.
⊙얇게 잘라 고기를 구울 때 함께 구워 먹습니다
⊙생선 요리에 향료처럼 쓰이기도 합니다.
⊙잘 익은 토마토로 퓌레, 소스, 케첩 등을 만듭니다.
⊙덜 익은 토마토를 얇게 썰어 빵가루를 입혀 튀깁니다.
효능
토마토에는 비타민류와 미네랄이 풍부하며 생식은 물론 각종 가공식품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건강식품으로 탁월한 효능이 있다.
⊙ 위와 장을 보호하며 소화 기능을 촉진하고 대변을 원활하게 한다
⊙ 붉은 색소인 라이코펜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암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토마토를 익혀서 먹으면 라이코펜 흡수량이 많이 증가하므로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 넣어 먹으며 라이코펜 흡수를 방해한다.
⊙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에도 대단한 효능이 있다.
⊙ 토마토는 피부의 탄력을 높여 피부 미용에도 좋다.
단 토마토는 가지과에 속한 과일로, 일반적인 방식으로 먹을 때는 안전하지만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역류성 식도염 또는 속쓰림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토마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이 먹으며 역류성 식도염이나 속쓰림이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토마토가 좋긴 하지만 적당한 것이 가장 좋은 섭취법인 것 같습니다.
전 저녁에 토마토 계란 스크램블 만들어서 맛있게 먹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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