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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두드림길' 서울 두드림길은 서울의 아름다운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천천히 걸으면서 느끼고 배우고 도보중심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연을 느끼며 여유를 찾는 코스로 서울둘레길과 그 밖의 길(한양 도성길, 근교자락길, 생태문화길, 한강/지친 길)로 구분됩니다. '서울 두드림길' 서울 두드림길은 서울둘레길, 한양 도성길, 근교산자락길, 생태문화길, 한강. 지천길로 크게 구분됩니다. ▶ 서울둘레길, 한양 도성길 2014년 11월에 완공된 서울의 대표적인 길로 서울의 내.외사산을 연결하는 순환코스를 정비하여 서울의 문화와 역사, 자연생태를 탐방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남산, 낙산, 북안산 등 내사산 및 4대문, 한양도성을 잇고 있는 내사산둘레길 즉, 한양 도성길 18,6km와 관악산, 북악산, 대모산, 수락산, 봉산, 아차.. 2024. 1. 6.
논어필사_8일째 '사람을 대하는 원칙' 2023.12.29 - [행복한 책읽기] - 논어필사_6일째 '믿음을 주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논어필사_8일째 '사람을 대하는 원칙'은 사람을 대할 때 약속과 의로움, 공손함을 강조하는 유자의 말이다. 논어필사_8일째 '사람을 대하는 원칙' 信近於義 言可復也 신근어의 언가복야 恭近於禮 遠恥辱也 공근어례 원치욕야 因不失其親 亦可宗也 인부실기친 역가종야 사람을 대할 때 공손함이 가까우면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는 치욕을 면할 수 있으며, 주변 사람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야 존경할 만하다.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 통해 유자의 말로 사람과의 약속을 가볍지 않게 여겨야 하며 약속은 의로움에 가까워야 하는데, 의로움이란 일의 당연함을 말한다. 즉 순리를 거스르지 않겠다는 약속이며 공손함 또한 예에서 벗어.. 2024. 1. 2.
논어필사_7일째 '허물을 고치는 용기를 가져라' 논어필사_7일째 '허물을 고치는 용기를 가져라'는 누구나 단점이나 허물이 있지만 자신이 그것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의 모습을 바라보는 용기를 가지라는 내용이다. 논어필사_7일째 '허물을 고치는 용기를 가져라' 過則勿憚改 과즉물탄개 잘못이 있거든 두려워하지 말고 즉시 고쳐야 한다. ▶ 통해 사람은 누구나 허물이나 단점이 있지만 그 자체는 문제 삼을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임이 명백이 드러났음에도 인정하지 않았을 때에는 성장의 기회는 사라진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의 모습을 바라보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누군가가 잘못을 이야기해주면 그에게 오해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겸허하게 인정하고 고치도록 노력하자. 過 : 지날 과 - 지나다, 초월.. 2024. 1. 1.
논어필사_6일째 '믿음을 주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2023.12.18 - [행복한 책읽기] - 논어 필사_ 1일차 논어필사_6일째 '믿음을 주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는 공자 제자 자하의 말이다.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담고 배움은 지식을 쌓기 위함과 더불어 자신의 마음을 밝히기 위한 것이다. 논어필사_6일째 '믿음을 주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朋友交, 言而有信, 數曰未學, 吾必謂之學矣. 붕우교, 언이유신, 수왈미학, 오필위지학의. 벗과 사귐에 말에 믿음이 있다면, 비록 배우지 않았더라도 나는 반드시 그를 배운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數 : 셀 수 - 세다, 계산하다, 셈에 넣다, 세어서 말하다, 들어 말하다 吾 : 나 오 - 나, 자신, 당신, 그대, 글 읽는 소리 謂 : 이를 위 -이르다, 일컫다, 알리다, 설명하다, 비평․논술하.. 2023.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