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서울 근교 가볼 만한 여행지 2곳 추천

7월 말~ 8초 휴가철이죠. 막상 가려니 덥고 멀리 가려면 시간이 안 될 것 같고. 이런 분들께 무더위 서울 근교 가볼 만한 여행지 2곳 추천해 드립니다. 이번 주는 상당히 덥다고 하지만 시원한 곳으로 이동에서 2023년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셔요?

 

 

 

 

 

무더위 서울 근교 가볼 만한 여행지 2곳 추천

무더위 서울 근교 가볼 만한 여행지 3곳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휴가철 시간이 별로 없을 때 서울 근교 여행도 좋을 거 같아 알아보았습니다. 자 그럼 떠나볼까요?

 

1. 용마 폭포 공원은

 

용마 폭포 공원

▶서울특별시 중량구 면목동에 있는 공원으로 아차산의 최고봉인 용마산(348m) 중턱에 있습니다.

이곳은 본래 채석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1993년 5월 용마돌산공원으로 문을 열었다가, 1997년 5월 10일 용마폭포공원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명목동 산 1-4번지에 위치한 용마폭포는 채석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용마산 암절벽을 이용하여 당시 동양 최대의 인공폭포와 공원을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인공폭포는 총 세갈래의 폭포 줄기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의 폭포는 용마폭포, 좌측이 청령폭포(21m), 우측이 백마 폭포(21.4m)이다.

용마폭포는 폭 3~10m, 2단으로 이루어진 51.4m의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

 

▶인공폭포 가동시간 (5월~8월)

-평일: 하루 세 번 1시간씩 가동 / 11시, 13시, 15시

-휴일: 하루 네 번 1시간씩 가동 / 11시, 13시, 15시, 17시

-성수기(7월21일부터)

º평일: 하루 네 번 1시간 가동 / 11시, 13시, 15시, 17시

º휴일: 야간도 가동한다 / 11시, 13시, 15시, 17시, 19시

 

▶주요 행사,일기상황, 예산확보등 제반 여건을 고려 가동 기간 탄력적 운영 / 우천 시 폭포가동 중기

 

▶찾아가는 길

7호선 지하철 용마산역 2번 출구로 나가서 5분 정도 걷다 보면 용마폭포 공원이 나옵니다.

 

 

 

2. 광명동물

1912년 일제가 자원 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구. 시흥광산)은 일제강점기 수탈과 징용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 및 산업화의 흔적을 간직한 산업 유산입니다. 1972년 폐광된 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사용되었으며 2011년 광명시가 이 동굴을 매입하여 역사 및 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다고 합니다.

 

광명동굴은 산업 유산으로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결합한 우리나라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으며 세계가 놀란 폐광의 기적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광산은 1912년 시작되었으며 폐광은 1972년이다. 채광 물질은 금, 은, 동, 아연 등이며 갱도의 길이는 7.8km이며 갱도 층수는 0레벨부터 지하 7레벨으로 총 8레벨이며 총 깊이는 275m이다.

 

광명동굴에 들어서면 시원합니다,

 

광명동굴

▶세계가주목하는 문화 창조공간인 광명동굴은

동굴이라는 공간적 차별성과 희귀성이 문화예술 콘텐츠와 결합하여 새로운 창조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동굴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동굴 곳곳은 수많은 예술가와 협업을 통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동굴의 어둠을 배경으로 한 빛과 뉴미디어는 상상 이상의 가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한다.

 

폐광을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생시킴으로써 국내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 창조 공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황금의 땅인 광명동굴은

아직 많은 양의 황금이 남아 있어 엘도라도(황금을 찾아서)의 꿈을 꾸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부귀영화의 상징이자 시대를 넘어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황금의 다양한 진면목을 이제 광명동굴에서 체험하시면 어떨까요?

 

▶국내 최대의 용'동굴의 제왕'

반지의 제왕, 호빗 등의 판타지 영화를 제작한 세계적인 영상기업 뉴질랜드 '웨타 워크숍'이 제작한 실물 크기의 골룸과 간달프 지팡이, 국내 최대의 용(길이 41m와 무게 800kg)인 '동굴의 제왕'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폐광 후 40여 년의 시간만큼 먼지 쌓인 광부들의 낙서는 역사와 산업적 기치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광명동굴의 최초 기록은 1903년 5월 2일 가학리에 '시흥광산'이 설립되었다고 기록이었다.

일제강점기에 광업권 침탈 차원에서 당시 조선총독부는 대한제국 고종황제를 압박하여, '광상 조사기관'을 설치하여서 금과 은광산을 발견해서 이를 독점하려고 안간힘을 썼다고 한다.

일제강점기부터 채굴된 광물은 일본으로 보내져 태평양 전쟁의 무기로 이용되었고 해방 전까지 엄청난 양의 광물이 일본에 수탈되었다.

 

▶동굴에 아쿠아월드,와인동굴 ,황금패와 소마의 벽도 있는데요 황금빛 같이 빛나는 황금  폭포 너무 멋집니다.

  시원하고 구경할 것도 많은 광명동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광명동굴 랜선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