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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ing의 행운 법칙, 토성리턴, 고정관념, 진정한 나의 목소리를 듣자

by 막내둥이 dream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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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ving을 읽으며 나도 부의 흐름을 타고자 Having을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이 책의 마무리 부분으로 Having의 행운 법칙, 토성 리턴, 고정관념, 진정한 나의 목소리를 듣자는 키워드가 나의 마음에 깊게 꽂혔다. 돈 안 들고 부의 흐름을 탈 수 있는 Having을 권합니다.

 

행운, 관점 전환,생각의 틀, 진정한 나의 내면의 목소리
Having의 행운 법칙, 토성리턴, 고정관념, 진정한 나의 목소리를 듣자

 

 

 

Having의 행운 법칙

저자인 주연은 서윤을 만나고 Having을 시작한 후 삶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더 이상 삶에 불만 불평을 하지 않고 원하는 인생을 향해 자기가 나아간다는 확신과 가슴에 희망을 품고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 있다는 믿음으로 이 순간을 사려고 노력한다. 그녀는 발리 휴가를 통해 Having 노트를 쓴다. 8월 1일 I HAVE: 발리에서 멋진 휴가를 즐길 돈이 있다. I FEEL: 환상적인 날씨와 맛있는 음식 등 좋은 점을 쓰며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썼다. Having 하는 주연에게 생각하지도 않는 좋은 일들이 하나씩 다가온다. 아마 행운의 법칙을 실행해서 조금씩 부의 흐름을 올라탄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발리에서 주연을 만난 서윤은 행운이 뭘까요?라고 묻는다. 주연은 행운은 가만히 있는데 공돈이 생기거나 로또에 당첨되는 것 아닐까요?라고 답한다. 나도 이 글을 읽으며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서윤은 고개를 저의며 행운은 효율성과 상통하는 개념이에요. 노력에 비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걸 얻는 거죠 하고 말했다. 즉 행운은 하늘에서 무언가 갑자기 뚝 떨어지는 게 아니고 같은 노력을 해도 남들보다 좀 더 쉽고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고 울퉁불퉁 흙길 대신 펑 뚫린 고속돌 위를 달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설명한다. 공감이 가는 대목이다. 나의 노력에 행운 법칙까지 적용해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좋겠다. Having을 실천해 운의 흐름을 타서 같은 노력을 해도 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효율적인 부자가 되고 싶다. 삶에서 여러 가지 선택의 과정에서도 나의 선택이 행복한 부자가 되는 길과 맞닿고 싶다. 나의 무의식에도 Having의 행운 법칙의 믿음을 새겨 넣어야겠다.

 

 

토성리턴

우리의 삶에서 토성 리턴은 보통 28~30세와 58~60세 이렇게 두 번 찾아오고 이 시기는 환상과 잘못된 생각에서 깨어나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시기다. 잘 활용한다면 인생의 퀀텀 점프가 가능한 시기라고 서윤은 말하고 있다. 이 시기에 Having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한다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이 시기에 혹독한 시련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것을 거부하지 말고 겪어내라고 말하고 있다. 토성의 별명은 '엄격한 스승'입니다. 당근보다 채찍을 써서 배움을 일깨운다. 그래서 이 시기를 지날 때는 직업적으로 시련을 겪거나, 몸이 아프거나, 가족 구성원에 문제가 발생하는 등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건들이 펼쳐질 수 있다고 서윤은 말했다. 토성 리턴 시기에 고통을 온전히 겪고 이겨낸다면 운의 흐름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두 번째 토성리턴을 준비하는 시기다. 첫 번째는 그냥 모르고 지나쳤으니 이번엔 미리 나의 두 번째 운의 흐름을 잡기 위해 긍정적인 생각, Having을 실천해 설련 어려움이 올지라도 그것을 기회로 한 층 성장하는 나로 만들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해야겠다.

 

 

고정관념

Having이 가져오는 행운은 나이를 가리지는 않는 데 문제는 고정관념이라고 서윤은 말한다. 이십 대여도 고정관념에 붙잡혀 있다면 Having의 효과를 보기 힘들고 반대로 칠팔십 대라도 고정관념에 자유롭다면 언제든 Having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 고정관념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렌즈를 흐리게 하고, 부자가 되는 길을 막아버리는 역할을 한다. 우리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다 정해놓고 그에 따른 감정까지 사회적으로 규정해 버리는즉슨 감정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야 된다. 우리의 시간은 영원한 게 아니라 한정되어 있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사로잡혀 살지 말고 나의 온전한 삶을 살자. 스티브 잡스는 남들이 내는 소음이 당신 내면의 목소리를 잠재우지 않게 하라.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내는 것이다.

남들이 아닌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나의 소리를 귀 기울이며 생각하고 행동하며 사회의 고정관념을 깨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나의 행복도 불행도 남이 도와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오늘의 나를 살면 된다.

 

 

진정한 나의 목소리를 듣자

자신의 감옥이란 우리 안의 세계관에 얽매여 자신의 가능성을 가둬버린 것을 말한다. 반대로, 이것을 깨고 나오면 누구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서윤은 말한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그러기에 그 길을 우리는 걸어야 하고 한 발짝을 떼는 것 또한 오롯이 나의 몫이다. 무슨 일이든 초조해하지 말고 남들의 생각이 아닌 온전한 내 마음속에 답을 찾자. 그러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Having을 실천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Having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데 가끔 온전한 내 마음속을 들려다 볼 때가 있어 깜짝 놀라고 있다. 우리 사회에 많은 사람이 심리학 용어로 페르소나라는 가면을 쓰고 산다. 가끔은 가면도 필요하지만 생활에 많은 부분을 가면을 쓰고 산다면 이건 내 삶이 아닌 가면의 삶이 아닐까 생각된다.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는 난 The Having이 많이 와닿고 재밌게 잘 읽었다. 힘들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좌절하신 분들은 이 책을 읽으면 한 줄기 빛이라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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