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경제공부에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경제공부를 하고 싶어 부자들이 들려주는 투자 비밀과 경제에 대해서 다시 관심을 가지고 싶어서 읽게 된 책입니다.
부자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저자는 재테크 분야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 하와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에게는 두 아버지가 있었다. 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가난했던 친아버지와, 정규 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으나 부자가 된 친구 아버지의 가르침을 동시에 받으면서 그는 결국 부자 아버지의 가르침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저자는 돈과 투자에 대한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직설 화법과 대담한 태도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얻고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를 하라는 기존의 충고는 한물간 구식이라고 평한다. "집은 자산이 아니며, 특히 그것이 가장 큰 부채라면 곤경에 처한다."는 그의 주장은 큰 놀란을 불러일으켰지만, 금융 위기가 닥쳐오면서 그 말이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그는 금융 교육 회사인 리치 대드 컴퍼니를 설립해 많은 사람들을 경제적 안정으로 가는 길로 안내하는 한편, [래리 킹 라이브], [오프라 윈프리 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투자와 경제적 성공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부자아빠가 들려주는 돈이야기
이 책은 저자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자신이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로부터 배운 교훈을 토대로 쓴 자기 계발서이다. 그리고 책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돈에 대한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부자가 돈을 어떻게 벌고 키워나가는지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저자는 어릴 적부터 가지고 있던 두 아버지인 자신의 아버지와 친구의 부자 아버지의 경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저자의 아버지는 가난하지만 대학 교수로 일했으며, 그는 안정적인 수입과 일정한 보상을 받았지만 돈을 위해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친구의 부자 아버지는 부동산 투자 및 기업 창업 등을 통해 돈이 부자 아버지를 위해 일을 하고 있는 수익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는 분이다. 저자는 결국 부자 아빠가 가진 자금 운용 능력을 배우기로 결식하고 그가 돈을 어떻게 벌고 그 돈을 키워나가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부동산 투자, 사업, 주식 투자 등에 대한 기본개념을 배우며, 자신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과 부자가 생각하는 부동산, 세금, 부채 등의 개념등을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 부자 아빠는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또 부자 아빠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돈에만 초점을 맞출 뿐, 가장 큰 재산인 교육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이 걱정스럽다고 말한다. 여기서 나는 뒤통수를 한 대 맞았다. 나도 항상 돈에만 초점을 맞춘 사람 중 한 명이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가진 재산을 유지하고 싶다면 금융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어와 숫자 양쪽 모두에 있어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부자가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사고방식을 가난한 사람들이 습득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세와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책을 읽으며 우리들은 자기 돈과 자산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을 하나씩 배울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부자가 되는 것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돈의 가치와 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개인의 경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생각해 보고 미래를 위한 재무 공부 계획을 세우는 데도 좋은 자료가 될 것 같다.
경제공부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했다. 난 그동안 경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나부터 경제 공부를 해야겠다.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들이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돈을 어떻게 벌고 그것을 키워나가는지에 대해 배우고 나 자신의 기본 경제 개념을 공부해야겠다. 그러면서 나 자신의 재무 상황도 파악해 보자. 이 책에서는 자산, 부채, 세금 등의 개념을 상세히 다루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나만의 재무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또한 부동산, 주식 등의 투자 방법도 공부해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주식을 기본부터 배우는데 좀 어렵긴 해도 꼼꼼히 배워서 나의 시드머니를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나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에는 지출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가 자신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습득하여 조그마한 것이라도 실천해 봐야겠다. 마지막으로는 나의 경제적 목표를 설정해야겠다. 책을 참고하며 나의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워보자.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확실히 알고 자산을 사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동안은 안일하게 생각했던 나의 경제 마인드를 이번 기회에 재정립해야겠다. 투자도 위험하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공부하고 관리하는 마인드를 배워야겠다. 이 모든 방법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경제 공부의 출발점으로 또 경제 공부의 바이블로 생각하고 자주 읽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경제 공부 하고픈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신 분은 이 책 읽으며 큰 그림을 그려보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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