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무어의 레버리지 1장 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힘과 2장 새로운 부의 공식을 읽었다. '시간에 지배당하지 말고 시간을 소유하라'는 말이 와닿으며 나의 시간 레버리지에 대해서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롭 무어의 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힘과 새로운 부의 공식
저자 롭 무어
저자는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삼십 대 초반의 백만장자이자 자기 자본 단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오백 채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데 성공한 신화적인 인물이다. 그리고 여섯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저자이기도 하다. 롭 무어는 대학 시절에 몇 차례 사업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으며 빚이 엄청나게 불어나 파산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레버리지의 원리를 터득했고, 3년 만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획득했다. 현재 영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교육 회사인 프로그레시브 프로 피티를 포함한 일곱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레버리지 라이프를 전파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머니', '결단', '롭 무어 부와 성공의 기회' 등이 있다.
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힘
이 책 1장에서 저자는 낡은 것과 새로운 것 사이의 간격은 점점 커지고 있다. 새로운 기술 시대를 수용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하고 묻고 있다. 여기서 레버리지는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현대 과학 기술로부터 최대의 이익을 얻는 방법이고, 삶과 비즈니스를 위해 타인을 활용하는 방법이며,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고,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고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고 남은 여가을 즐기며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라이프스타일은 정말 이상적인 것 같다. 저자는 또 레버리지는 과학에 기반을 둔 사고법이며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것,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버는 것, 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더 많은 시간을 얻는 것,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성과를 얻는 자본주의 속 숨겨진 공식이며 한마디로 '최소 노력의 법칙'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멋진 세상을 잘 활용하려면 레버리지를 잘 구축해야겠다. 이런 삶을 사려면 일단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파악하고 실행하라. 당신의 삶에 타인의 계획을 끼워 넣지 마라. 가치가 낮은 모든 일을 아웃소싱하고, 당신의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는 레버리지 철학을 가지고 당신의 방식대로, 당신의 의도대로, 계획에 따라 삶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나의 의도대로 계획대로 사려면 먼저 목표를 세워야겠다. 그리고 목표에 맞는 부수적인 작은 계획을 세워 하나씩 실천해야겠다. 목표를 명확히 세웠으면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실천하자. 저자는 매년 6월과 12월, 당신 혼자 또는 가족들과 함께 현재의 직업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라,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코스에서 벗어나지 않았는지. 비전으로부터 멀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라. 그러면 코스에서 크게 벗어나는 최악의 경우를 면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 중간 점검도 필요하다. 난 가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하려고 노력한다. 지금 하는 걸 잘하고 있는지, 나에게 맞는 일인지 나에게 가끔 물어보고 대답한다. 가끔 하는 일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나 궁금할 때 잠시 멈추고 나를 점검하는 시간은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시간이다. 저자는 레버리지 전략은 올바른 비전, 방향, 행동 계획을 만들어내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이며, 시스템이 당신과 조화를 이루면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장치라고 말하고 있다. 이 부분이 공감이 간다. 저자는 가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 자신을 아는 것이 가치를 세우기 첫 번째 단계라고 말하며 가치 목록을 작성해 보라고 말하고 있다. 가치 목록에는 첫째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일을 종이나 스마트폰에 적는다. 둘째, 건강, 가족, 돈, 자유, 행복, 학습, 성공, 성장, 여행, 외모 등 추상적인 개념을 생각한다. 셋째, 단어가 더 이상 생각나지 않거나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계속 적는다. 넷째, 각 항목을 신중하게 평가한 뒤 삶에서 바꾸고 싶은 것을 기준으로 순서를 재배열한다. 나의 삶을 바꾸기 위해 저자의 가치 목록을 하나씩 정리해서 나를 산만하게 만드는 일들을 하나씩 정리해야겠다.
새로운 부의 공식
저자는 파레토의 법칙과 복리의 법칙을 안다면 많은 사람이 하던 일을 포기하거나 바꾸는 것을 더 조심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이 법칙은 당신의 브랜드와 평판, 명성에도 동일하게 작용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비즈니스나 기업을 시작할 때는 아직 시험 단계에 있기 때문에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마치 어둠 속을 더듬는 것처럼 답답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한 번도 그곳에 가본 적이 없는 당신은, 앞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실수를 통해 배우면서 힘든 길을 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실수를 통해 배워가는데 현실에서는 당장 실수하면 세상이 무너지기라도 하듯 두려움에 실수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젠 실수도 배움이라고 생각하고 쿨 하게 생각해야겠다. 하룻밤 사이에 성공을 이룬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최대의 복리 효과를 위해 뿌리가 깊이 자리 잡을 때까지 시간을 투자한 사람들이다. 인내하고, 배우고, 가장 중요한 것을 지켜라. 복리 효과가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 마음이 쿵 한다. 씨를 뿌리면 바로 내일 성과가 나와야 하는 것처럼 우린 새싹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잡아당겨 새싹을 망가트리는 일이 다반사이다. 이젠 인내하는 방법, 꾸준히 공부하는 성실함으로 뿌린 새싹이 무럭무럭 자라도록 복리의 법칙을 따라야겠다. 저자는 워런 버핏의 자신에게 최대한 많이 투자하라. 당신은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중요 메시지를 인용하면서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 나에게 투자를 아끼지 말자. 책을 읽는데 책값을 아끼지 말자. 유료 온라인 강의를 아끼지 말고 잘 듣고 나를 확장하자. 그게 나의 새로운 부의 공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 저자는 어떤 분야든 지식에 투자하자. 레버리지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연료는 지식이라고 말한다. 성장과 발전은 지식에서 비롯된다.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은 지식에 서 나온다. 나 자신에게 가장 높은 이자를 지불하고 나에게 현명하게 투자하자. 나의 목표에 맞는 공부를 하나씩 확장해 가자, 책도 많이 읽고 바쁘면 하루에 1시간씩은 오디오 북이라도 듣자. 나의 시간을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분석하자.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여 내 삶의 규칙을 새롭게 써보자. 이 책을 읽으며 시간을 최소화하면서 부를 극대화할 다양한 레버리지 모델을 보면서 나에게 맞게 접목해 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