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무어의 레버리지 3장 부의 진입로와 4장 후천적 부자의 탄생을 읽으며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경제적 운명을 바꿀 새로운 기회와 가치, 레버리지 시대를 읽으며 내가 실행하고 있는 것 앞으로 실행할 것을 분류했다. 실행하다가도 나중에는 포기하는데 이번엔 포기하지 않고 작심삼일 기법을 사용하여 끝까지 도전해서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
경제적 운명을 바꿀 새로운 기회
일과 삶을 균형을 맞추려 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삶은 한쪽 끝에서 다른 한쪽 끝으로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에 비유하면서 중앙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래서 레버리지를 통해 두 가지를 동시에 성취하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저자는 일과 관련된 모든 일정을 가족과의 시간과 통합하고 일과 삶이 하나의 휴가가 된다고 이야기한다. 공감이 간다. 우리 가족도 가끔은 남편 출장 갈 때 하루 더 휴가를 내서 온 가족이 남편의 출장지에 같이 가서 남편은 일하고 우리는 즐기고 돌아오곤 했다. 그럼 내 삶의 어느 한 부분도 레버리지를 실천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흐뭇하다. 레버리지는 '자유'라는 핵심 목표를 추구하는 데 자유를 경험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당신이 어떤 일을 할 때 출발선에 있든, 마지막 도착 단계에 있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감사는 무한하다. 감사할수록 마음이 더 즐겁고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생기는 운명을 바꿀 새로운 기회인 레버리지인 것 같다. 하루를 감사하며 시작하자. 부의 격차를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의 하나인 오디오북을 들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독서에 시간을 투자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책을 읽기 위해 무조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나의 하루에 한 시간은 꼭 독서 시간에 투자한다. 힘들 때 즐거울 때 쉬고 싶을 때 책을 읽으며 힐링하고 있다. 요즘은 상담심리학 공부를 병행하니 너무 바빠서 운동할 때 이동할 때 저자처럼 오디오북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처음에는 오디오북이 낯설었지만 이것도 적응하니 습관이 되어서 너무 좋다. 하루를 새벽 독서로 문을 열면 하루가 행복해진다.
가치
타인의 가치를 돈으로 바꾸는 방법에는 먼저 리더 십 과 인적 레버리지를 말하고 있다. 리더십과 경영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하며 리더십을 레버리지 방식으로 정의하면 '가치 있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집결하고 최대화하는 사회적 영향력'이다. 그리고 리더십도 레버리지 할 수 있다. 훌륭한 관리자들을 고용하여 경영 기술을 활용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올바른 목적지로 안내한다면 어떤 분야에서든 지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즉 인적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내가 잘 못 하는 일은 레버리지 하여 더 많은 원동력을 만들라고 이야기한다. 또 리더는 자신의 방식에 대한 구성원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포용하며 피드백을 경청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리더 스스로가 열린 마음으로 지적이 아닌 피드백을 받아들이면 그 조직은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준비된 조직이 아닐까 생각된다. 저자는 피드백을 반복해서 강조하는 이유는 삶을 레버리지 하는 데 피드백만큼 중요한 요소가 없다. 문제를 해결하고 조율하는 데 있어서 실무자와 멘토의 피드백은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준다. 요즘 코칭을 배우는 데 피드백을 강점이 참 많다고 생각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도 피드백과 멘토멘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 당신의 소비 습관을 투자 습관으로 바꾸면 큰 레버리지 효과를 얻고,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는 3가지 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1단계는 이 물건 없이는 살 수 없는가? 물건을 사기 전에 나 스스로 꼭 질문해야 하는 단계인 것 같다. 저자는 명확히 답을 찾을 수 없다면 단호히 그 물건은 사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2단계는 다시 되팔 때 손해가 큰가? 경제적 가치가 있는 시계, 보석, 미술품, 골동품처럼 가치가 상승하는 물건을 산다면 그것은 더 높은 수준의 투자라고 이야기한다. 3단계는 물건을 샀을 때 기회비용을 생각하자. 물건을 소유하기 위해 필요한 총비용과 재정비용을 따져보고 발생할 기회비용을 따져 본 다음 구매를 결정하라고 한다. 익히 이론상으로는 아는 사실이지만 행동으로 옮기긴 힘들지만 그래도 이 책을 읽었으니 이젠 물건을 구매할 때도 생각을 깊게 하고 따져봐야겠다.
레버리지 시대
레버리지는 당신의 최종적인 목표가 무엇이든, 그것을 미루지 않고 지금을 즐기는 것이다. 그리고 레버리지 라이프는 열정과 직업을 균형 있게 통합하고, 삶과 일의 어느 한쪽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게 조절하면서 고양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행복과 슬픔의 균형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중복과 낭비를 줄이고, 시간 낭비를 최소화함으로써 은퇴를 뒤로 미루지 않고 지속해서 짧은 은퇴를 즐기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모두 원하는 레버리지 라이프의 삶을 살아가려면 비판적인 눈으로 끊임없이 나의 비전과 목표를 확인하며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실행해야 한다. 거기에 더해서 레버리지 즉 다른 사람들의 시간, 경험,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하면 완벽한 레버리지 시대의 삶을 사는 것 같다. 지금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지 않더라도 하나씩 나에게 적용하고 실행하자.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수를 좋은 경험의 배움으로 인지하고 도전해 보자. 트라이브즈 책에서처럼 나의 부족 즉 팀을 만들고 관리해서 리드하고 싶다. 나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일부터 정리하고 다른 일을 강요할 때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장착해야겠다. 저자는 레버리지는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는 나중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연기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의 변화를 읽고 만들어내고, 감사하며 하루하루 봉사하면서 즐기고 원하는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삶이 진정 레버리지 라이프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선택하자. 레버리지 할 것인지, 레버리지 당할 것인지. 난 당연히 레버리지 할 것이다. 책을 읽고 하나씩 실행하면 일 년 아니 십 년 후의 나의 모습은 지금의 모습이 아닐 것이다. 실행하자. 이 책 레버리지는 재독 하며 나의 삶에 스며들게 해야겠다. 이 시대의 변화에 같이 올라타고 싶으시면 이 책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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